영감을 주는 브랜드나 사람을 소개하는 콘텐츠 플랫폼 롱블랙에 누니주얼리가 소개되었습니다.
주얼리 디자이너 손누니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았습니다. 어디에서 영감을 얻고 어떻게 브랜드의 본질을 찾아가는지 손누니 대표의 시선을 따라가 보겠습니다.
누니주얼리를 접하고, 구매하고 사용하며 느끼는 경험을 통해 누니주얼리가 전하고자 하는 본질적인 가치를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누니주얼리의 웨딩밴드는 해외 브랜드 것과 좀 달라요
누니주얼리는 2011년 시작된 웨딩주얼리 브랜드로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착용 가능한 심플한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현재 17종의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라이크어트리Like A Tree’, ‘프롬더문From The Moom’, ‘리프스루타임Leap Through Time’... 컬렉션 이름에서 느껴지듯 자연의 영감을 제품에 녹이는 것이 누니주얼리의 특징입니다.
우연은 준비된 마음을 편든다
어릴 때부터 만드는 걸 좋아해 금속 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하지만, 과도한 입시경쟁으로 공예에 대한 관심이 식었습니다.
새로운 분야인 일레트릭 기타에 빠지면서, 갑자기 떠나게 된 아일랜드에서 이탈리아 금속 장인 파우스토 마리아 프란키Fausto Maria Franchi 를 만나며 다시금 주얼리 세계에 본격적으로 눈이 떠졌습니다.
프란키의 공방에서 제자로 일하며 ‘자신만의 디자인’을 꿈꾸기 시작했습니다. 그 과정속에서 텍스쳐의 중요성을 배우며 누니주얼리가 정의하는 아름다움을 발견합니다.
평소에도 끼는, 남녀 모두가 좋아하는 반지가 필요하다
한국으로 돌아와 주얼리 회사에서 일하며, 결혼을 준비하는 친구들의 고충을 알게 됩니다. 한국 예물 시장의 문제점을 듣고 남녀 모두가 좋아하는 반지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부담스러운 반지가 아닌 평소에도 하고 다닐 수 있는 반지를 만들었습니다. 보석은 너무 크지 않게 들어가도록 했고, 금속 표면에는 자연스러운 텍스쳐를 새겼습니다.
결혼반지에는 시간이 빚어낸 이야기가 담겨야 한다
2011년 누니주얼리가 본격 출발했습니다.
자연의 텍스쳐에서 영감을 얻고, 이를 제품에 녹여내며 누니주얼리만의 시그니처를 만들어냅니다.
자연의 현상을 ‘있는 그대로’가 아닌 ‘사랑의 개념’으로 바라보며 제품에 어떤 이야기를 담을지 고민합니다. 이렇게 누니주얼리가 선보이는 사랑의 종류는 한 편의 이야기가 되어 17가지의 컬렉션으로 전달됩니다.
통제 말고, 시간과 우연을 받아들이자
누니주얼리는 나무, 윤슬, 별빛 등 자연이 지닌 ‘변치 않음’의 서사를 최적의 무늬와 질감으로 표현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또한, 금속 표면에 미리 텍스쳐를 부여함으로써 착용하는 동안 생기는 작은 스크래치마저 제품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에이징 됩니다. 시간에 맞서지 않고, 시간을 받아들이자고 생각한 겁니다.
맞춤이란, 어긋남이 없는 조화이다
누니주얼리의 웨딩밴드는 개인의 손에 최적화된 반지를 찾기 위해 손 모양, 길이, 색 등을 고려하며 커스텀된 디자인으로 진행됩니다.
단독으로 착용했을 때의 아름다움은 물론, 레이어링 되는 반지와도 어긋남이 없는 조화로 손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고 불편하지 않아야 합니다.
일상에서도 매일 착용해도 부담 없는 웨딩밴드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표절을 넘기 위해선 브랜드 힘을 길러야 한다
누니주얼리는 더현대 서울을 포함해 백화점 단독 부티크 매장으로 천호점, 무역센터점에 입점했습니다.
숱한 디자인 표절 문제로 브랜드의 힘을 길러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한남동에는 쇼룸과 아틀리에를 합친 누니주얼리의 플래그십 스토어가 있습니다.
나의 성장이 곧 브랜드의 성장이다
2020년 IF 디자인어워드에서 수상한, The Northern Light
손누니 대표와 누니주얼리는 서로 상호 의지합니다.
곧 그녀의 성장이 브랜드의 성장이라 생각하며 계속 해외 공모전에 제품을 내놓으며 도전하려 합니다.
누니주얼리의 이야기를 넘어 사랑을 잇는 감각적인 콘텐츠가 더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롱블랙 콘텐츠 더 알아보기
영감을 주는 브랜드나 사람을 소개하는 콘텐츠 플랫폼 롱블랙에 누니주얼리가 소개되었습니다.
주얼리 디자이너 손누니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았습니다. 어디에서 영감을 얻고 어떻게 브랜드의 본질을 찾아가는지 손누니 대표의 시선을 따라가 보겠습니다.
누니주얼리를 접하고, 구매하고 사용하며 느끼는 경험을 통해 누니주얼리가 전하고자 하는 본질적인 가치를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누니주얼리는 2011년 시작된 웨딩주얼리 브랜드로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착용 가능한 심플한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현재 17종의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라이크어트리Like A Tree’, ‘프롬더문From The Moom’, ‘리프스루타임Leap Through Time’... 컬렉션 이름에서 느껴지듯 자연의 영감을 제품에 녹이는 것이 누니주얼리의 특징입니다.
어릴 때부터 만드는 걸 좋아해 금속 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하지만, 과도한 입시경쟁으로 공예에 대한 관심이 식었습니다.
새로운 분야인 일레트릭 기타에 빠지면서, 갑자기 떠나게 된 아일랜드에서 이탈리아 금속 장인 파우스토 마리아 프란키Fausto Maria Franchi 를 만나며 다시금 주얼리 세계에 본격적으로 눈이 떠졌습니다.
프란키의 공방에서 제자로 일하며 ‘자신만의 디자인’을 꿈꾸기 시작했습니다. 그 과정속에서 텍스쳐의 중요성을 배우며 누니주얼리가 정의하는 아름다움을 발견합니다.
한국으로 돌아와 주얼리 회사에서 일하며, 결혼을 준비하는 친구들의 고충을 알게 됩니다. 한국 예물 시장의 문제점을 듣고 남녀 모두가 좋아하는 반지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부담스러운 반지가 아닌 평소에도 하고 다닐 수 있는 반지를 만들었습니다. 보석은 너무 크지 않게 들어가도록 했고, 금속 표면에는 자연스러운 텍스쳐를 새겼습니다.
2011년 누니주얼리가 본격 출발했습니다.
자연의 텍스쳐에서 영감을 얻고, 이를 제품에 녹여내며 누니주얼리만의 시그니처를 만들어냅니다.
자연의 현상을 ‘있는 그대로’가 아닌 ‘사랑의 개념’으로 바라보며 제품에 어떤 이야기를 담을지 고민합니다. 이렇게 누니주얼리가 선보이는 사랑의 종류는 한 편의 이야기가 되어 17가지의 컬렉션으로 전달됩니다.
누니주얼리는 나무, 윤슬, 별빛 등 자연이 지닌 ‘변치 않음’의 서사를 최적의 무늬와 질감으로 표현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또한, 금속 표면에 미리 텍스쳐를 부여함으로써 착용하는 동안 생기는 작은 스크래치마저 제품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에이징 됩니다. 시간에 맞서지 않고, 시간을 받아들이자고 생각한 겁니다.
누니주얼리의 웨딩밴드는 개인의 손에 최적화된 반지를 찾기 위해 손 모양, 길이, 색 등을 고려하며 커스텀된 디자인으로 진행됩니다.
단독으로 착용했을 때의 아름다움은 물론, 레이어링 되는 반지와도 어긋남이 없는 조화로 손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고 불편하지 않아야 합니다.
일상에서도 매일 착용해도 부담 없는 웨딩밴드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누니주얼리는 더현대 서울을 포함해 백화점 단독 부티크 매장으로 천호점, 무역센터점에 입점했습니다.
숱한 디자인 표절 문제로 브랜드의 힘을 길러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한남동에는 쇼룸과 아틀리에를 합친 누니주얼리의 플래그십 스토어가 있습니다.
2020년 IF 디자인어워드에서 수상한, The Northern Light
손누니 대표와 누니주얼리는 서로 상호 의지합니다.
곧 그녀의 성장이 브랜드의 성장이라 생각하며 계속 해외 공모전에 제품을 내놓으며 도전하려 합니다.
누니주얼리의 이야기를 넘어 사랑을 잇는 감각적인 콘텐츠가 더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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